롯데건설 '르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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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 반포·대치르엘 '호평'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 ‘르엘(LE-EL·로고)’이 브랜드스탁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인증 제도다.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경영 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한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시그니엘·에비뉴엘’을 결합한 고유명사다. 기존의 ‘롯데캐슬’과 이원화해 최고급 주거 상품에 르엘 브랜드를 붙이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단지에 ‘반포 르엘’, ‘대치 르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수주전이 한창인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도 조합 측에 ‘르엘 팔라티노’를 제안해놨다.
롯데건설은 르엘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서울 서초동에 브랜드 홍보 전문관인 ‘르엘 갤러리’를 선보였다. 르엘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했다. 라운지에서 전문 파티시에의 베이킹(제빵) 등 호텔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올해 17회째인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인증 제도다.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경영 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한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시그니엘·에비뉴엘’을 결합한 고유명사다. 기존의 ‘롯데캐슬’과 이원화해 최고급 주거 상품에 르엘 브랜드를 붙이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단지에 ‘반포 르엘’, ‘대치 르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수주전이 한창인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도 조합 측에 ‘르엘 팔라티노’를 제안해놨다.
롯데건설은 르엘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서울 서초동에 브랜드 홍보 전문관인 ‘르엘 갤러리’를 선보였다. 르엘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했다. 라운지에서 전문 파티시에의 베이킹(제빵) 등 호텔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