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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그 자체가 작품으로"…'아트 살롱' 된 가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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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
    '리차드 우즈’와 함께 매장·가구를 예술화
    아트월 적용한 에스프레소 라운지까지
    신세계까사가 꿈꾸는 문화 리테일 매장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가구와 아트가 결합한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공간 그 자체가 작품'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을 선보인 셈. 신세계까사가 꿈꾸는 '문화 리테일 매장'이다.

    서래마을점은 신세계까사의 ‘공간 혁신’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달 초 ‘이탈리안 아파트’ 콘셉트로 새롭게 특화 쇼핑 공간으로 꾸민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이어 ‘아트’라는 개념을 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한 새로운 혁신 매장을 연 것.
    "공간 그 자체가 작품으로"…'아트 살롱' 된 가구 매장
    ■ 까사미아, 건물 외벽부터 '아트'…"일상에서 예술을"

    서래마을은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면서 인근에 예술의 전당, 몽마르트 언덕 등 문화예술 분야 랜드마크가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서래마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출발점이자 향후 거점으로 서래마을점을 낙점했다.

    리뉴얼 된 서래마을점은 매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아트'를 경험하게 된다. 건물 외벽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작 중 하나인 '홀리데이 홈'으로 꾸민건데, 내부 벽면 또한 그의 작품으로 꾸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단순히 가구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을 매개체로 고객과 교류하고 영감을 주고 받는 '아트 살롱' 형식의 매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서래마을점은 고객의 일상과 마음 속에 예술의 흔적을 새길 '아트 마크(Art Mark)’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공간 그 자체가 작품으로"…'아트 살롱' 된 가구 매장
    ■ 신세계까사가 꿈꾸는 문화 리테일 매장

    1층에는 아트슈머를 겨냥한 아트 소품 전문관을 조성했다. 리차드 우즈와 협업해 완성한 가구·소품을 단독 전시·판매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조명 제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5층에 새롭게 조성한 에스프레소 라운지는 압구정점에 이어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오우야'가 입점했다. 벽면에는 리차드 우즈의 판화 아트월을 조성해 작품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자주, 까사미아를 방문토록 한 셈이다.

    2층과 3층에서는 '라메종', '디자이너스 컬렉션' 등 신세계까사의 디자인 특화 라인으로 연출한 특별 쇼룸을 선보인다. 4층에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플랫폼 '아키텍트에디션(ARCHITECT EDITION)'이 들어선다. 아키텍트에디션은 1년에 4회 이상의 전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리차드 우즈의 국내 단독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빅 가든(Big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 패턴으로 가득한 전시장 벽면이 도심 속, 혹은 건물 안에서도 꽃밭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간 그 자체가 작품으로"…'아트 살롱' 된 가구 매장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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