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로벌 대체투자 大家 한자리…100여개 투자기관 몰렸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26 18:40 수정2022.10.27 02:51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인 ‘ASK 2022’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100여 개 투자기관 대체투자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해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 대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이 소니 칼시 벤탈그린오크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라운 샤드크레디트 CEO "사모대출 17년간 年수익률 19%…불황에도 돈 버는 전천후 자산" “주식과 채권이 하락한 상황에서 사모대출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앨라스테어 브라운 샤드크레디트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 2 젠킨스 디지털브리지 대표 "데이터센터 같은 디지털 인프라, 고성장 지속" “인프라 투자의 트렌드는 전력, 운송, 유료도로 등 소극적인 자산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통신타워, 광섬유, 네트워크설비 등 산업 전문성이 필수인 디지털 인프라로 이동했습니다.”26일 &lsq... 3 국민연금 이사장 "3高 시대…대체투자 적기"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등 한국 대표 연기금의 수장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이 시장을 짓누르는 현 상황이 대체투자를 늘릴 적기”라고 한목소리를 냈다.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