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 29∼30일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난타인들의 축제, '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27일 행사 주최 측인 타악연희원 '아퀴'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9∼30일 전주 덕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난타 동호회 공연, 전문단체 공연, 난타 전문가로부터 수업을 듣는 형식의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됐다.
아퀴 박종대 대표는 "감염병 확산으로 그간 관객과 만나기 힘들었던 난타페스티벌을 올해 다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난타가 생활문화 장르로 깊숙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7일 행사 주최 측인 타악연희원 '아퀴'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9∼30일 전주 덕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난타 동호회 공연, 전문단체 공연, 난타 전문가로부터 수업을 듣는 형식의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됐다.
아퀴 박종대 대표는 "감염병 확산으로 그간 관객과 만나기 힘들었던 난타페스티벌을 올해 다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난타가 생활문화 장르로 깊숙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