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 온산 쌀 140톤 구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고물가와 쌀 소비량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온산지역에서 우렁이농법으로 생산한 쌀 40㎏짜리 3550포대(약 140톤)를 구매한다. 액수로 3억원 규모다.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 재단은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2001년부터 22년간 수매하고 있다. 지난 26일 울산시 울주군청에서 열린 수매행사에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왼쪽부터), 오석동 에쓰오일 전무, 이순걸 울주군수, 이상우 작목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