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미상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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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지는 우리 군의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 기간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된 지난 14일 새벽 발사 미사일 이후 2주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5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이 언론에 공개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14번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지는 우리 군의 대규모 실병 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 기간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추정된 지난 14일 새벽 발사 미사일 이후 2주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5차례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이 언론에 공개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14번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