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12월에 '엄마 아빠' 된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오는 12월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이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2세는 아들"이라고 28일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