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전채 발행 올해만 23조+알파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28 18:30 수정2022.10.28 1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이 올 들어서만 23조원 넘는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시중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28일 서울의 한 금융정보회사 모니터에 한전채 금리가 표시돼 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금시장 블랙홀' 한전의 딜레마 AAA급 회사채를 무더기로 찍어내며 자금시장의 ‘블랙홀’이 돼버린 한국전력이 전력망 유지를 위해서만 2036년까지 연평균 6조원가량을 투자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역대급 적자로 운영자금... 2 채안펀드 3조 확충…은행채 발행 축소 유도 금융당국이 다음주 3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1차 추가 캐피털 콜(자금 납입 요청)을 시작하기로 하는 등 레고랜드발(發) ‘돈맥경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 3 兆단위 적자 기업이…삼성ENG의 대반전 삼성의 플랜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최성안 사장(사진)이 단행한 체질 개선 작업이 주효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