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29 08:13 수정2022.10.29 08: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29일 오전 6시15분께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내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18분께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추자도에 강풍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9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와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 2 구미서 전자제품 제조 공장 불…1시간 만에 진화 29일 오전 6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의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1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 3 "법보다 주먹이 가까워"…툭하면 주먹 휘두른 40대 주취 폭력배 1심 징역 3년 선고…특별한 이유 없이 때리고도 '네 탓' 타령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툭'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주취 폭력을 행사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상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