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괴산 지진] 괴산군 "공무원 체육대회 취소…피해 확인 주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괴산군은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자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괴산 지진] 괴산군 "공무원 체육대회 취소…피해 확인 주력"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예정됐던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전 부서장을 비상 소집했다.

    또 읍·면장들도 사무소로 복귀에 상황 대기하면서 관할 지역에 피해가 없는지 긴급 점검토록 지시했다.

    60여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 지진은 충북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컸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

    연풍면 주진리 하천 옆 사면의 토석이 일부 무너진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으나, 이곳은 산사태 관리지역으로 지진 발생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종종 있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석구 괴산부군수는 진앙과 인접한 장연면 조곡리, 감물면 구월리, 불정면 하문리 3개 마을을 직접 찾아 피해발생 여부를 살폈다.

    문 부군수 "진앙 주변 마을을 직접 돌아봤는데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며 "괴산 전 지역 1차 조사결과에서도 피해 보고는 없었지만, 상황회의를 열고 추가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시작된 행정안전부 주관한 충북도, 괴산군 합동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한 송 군수는 회의가 끝나는 대로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괴산군 소재 괴산댐 관계자들도 지진 직후 시설점검에 나섰다.

    김영복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장은 "전 직원 비상소집을 걸고 댐 시설 점검을 벌였는데, 이상은 없었다"며 "괴산댐은 6.3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별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설연휴 둘째 날 귀성길 정체 절정…서울→부산 6시간10분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이 몰리며 연휴 기간 중 가장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약 500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

    2. 2

      근대 조선에 상륙한 댄스뮤직…'꽁꽁타령'과 춤춰봐요

      지금은 그렇게 특별한 말이 아니지만, 오늘날처럼 영어가 넘쳐나지 않았던 1930년대에도 ‘댄스뮤직’이라는 표현은 의외로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물론 일상에 정착한 말은 아직 아니었으나, 적지 않...

    3. 3

      배우가 되지 못한 리플리…페르소나를 훔치는 살인자 되다

      공허한 얼굴 위로 큐 사인이 떨어진다. 초점 없던 눈빛에 생기가 돈다. 종이 위에 죽어있던 대사와 액션은 그를 위한 비스포크 정장이 된다. 누가 집어 가든 상관없다는 듯 마구잡이로 걸려있던 셔츠와 재킷을 꺼내 입었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