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진] 野 "추가 지진 대비해야…안전 우선 제도 정비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오전 충북 괴산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정부는 시설 안전점검 등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아직 피해 상황이 없다니 다행스럽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진 및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해 제도들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경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아직 피해 상황이 없다니 다행스럽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진 및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해 제도들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