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유플러스, '유독' 제휴사와 공동 기부 캠페인 전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윌라와 함께 태블릿PC 100대, 윌라 오디오북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
    ■ 시·지각훈련, 상호반응 재활치료에 활용…보호자 위한 태블릿 대여 서비스 실시
    LG유플러스, '유독' 제휴사와 공동 기부 캠페인 전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자사의 구독 플랫폼 '유독'의 참여업체들과 함께 공동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착한 구독'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취지다.

    공동 기부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와 윌라 오디오북이 탑재된 태블릿PC 100대를 마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키로 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기부전달식은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와 백영덕 윌라 CMO(상무),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으로, 발달장애 환아들을 위한 전문 센터와 치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이번 기부물품을 재활치료 보조도구로 활용해 △외부와의 소통이 제한된 입원 환아에게는 오디오북 청취를 통한 감각자극 및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외래 환아에게는 U+아이들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상호반응 및 시·지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0분 이상 소요되는 치료 시간 동안 보호자 및 환자가 태블릿PC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부사장)은 "이번 기부는 사업 제휴로 맺어진 인연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발전된 사례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독 플랫폼에 참여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동 기부 캠페인 규모 역시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영덕 윌라 CMO(상무)는 "오디오북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오디오북을 더 많이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발달장애 환아와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어린이병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갤러리아百, ‘딜라잇 홀리데이’ 행사 개최

      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부터 21일까지 ‘딜라잇 홀리데이(Delight Holiday)’ 행사를 진행한다. 점포별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와 미식 콘텐츠, 쇼핑혜택 등 연말 맞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올해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오는 16일 정우주∙문현빈 선수 팬 사인회를 연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KBO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는 쾌거를 이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일까지 타임월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12일부터 25일까지는 ‘모나미’ 문구 팝업을 연다. ‘드로잉 아트월’에서 모나미 필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직접 꾸민 트리 장식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자유롭게 걸어 전시하는 체험존도 있다. 필기구와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프리미엄 펜을 구매하면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각인해준다.수원 광교에서는 26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팝업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등을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죠르디’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천안 센터시티에서는 12일부터 28일까지 ‘유어굿즈’ 팝업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엽서와 신년 다이어리 등 문구류와 다양한 인기 캐릭터 제품 등을 판매한다. 선착순 굿즈 증정 등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서울 명품관에서는 미슐랭 셰프의 디저트를 비롯한 F&B 팝업을 선보인다. 김부각 브랜드 ‘바삭(VASAK)’ 팝업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미슐랭 1스타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보리새우 김부각’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2. 2

      갤러리아百, 10년 맞은 명품 브랜드 크리스마스 콜라보… 올해의 주인공은 '고야드'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와 함께 2025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14일 공개했다.연말을 앞두고 서울 명품관 이스트(EAST) 광장과 외관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올해는 고야드의 대표 제품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트렁크를 무대 형태로 제작했다.무대 위에는 고야드의 애완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가 등장해 공중을 무대로 경쾌하게 춤추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생동감 있는 오브제와 조명이 어우러져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했다.이스트 외벽은 고야드의 시그니처 패턴인 ‘고야딘(Goyardine)’을 입혔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장식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다.특히,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가로등이 어우러져, 마치 축제가 열린 유럽 광장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명품관에 선보여왔다.올해는 브랜드 협업 크리스마스 장식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한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명품관 웨스트 1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카이브 존’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브랜드 협업 트리를 사진 형식으로 소개하며, 갤러리아가 걸어온 크리스마스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야드와의 크리스마스 협업으로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담아냈다”며 “10년째 이어온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트리를 통해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 3

      갤러리아百, “포르투갈 양모로 만든 고급 담요로 겨울 준비하세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부렐 팩토리’ 양모 담요를 소개하는 모습.대표 상품인 양모 담요는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르투갈의 타일 장식이라는 뜻인 아줄레주 패턴을 비롯해 그물 모양, 헤링본(물고기 뼈 모양) 등의 패턴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거실 소파나 침실, 테이블 위에 걸어 두면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대는 10만원 대부터 50만원 대까지 있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 포르투갈 프리미엄 양모 담요는 실용적이면서도 집 안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