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이태원 참사 한국 국민들께 위로" 한글로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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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태원 참사에 서울 시민들과 한국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프랑스는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라는 한국어 트윗을 올렸다. 그는 같은 내용을 프랑스어로도 트윗했다.
![<이태원 압사 참사를 위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트윗>](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01.31668323.1.jpg)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우리의 생각은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한국인과 현재 상황에 대응하는 이들과 함께 한다”고 트윗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한국에 슬픈 날, 독일이 그들 곁에 있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캐나다 국민을 대표해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보낸다”고 트윗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서울 중심부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