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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만명 몰릴 예정이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당일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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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만명 몰릴 예정이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당일 전격 취소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 여파로 이날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 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당일 전격 취소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주최하는 한류 행사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도 함께 주관하고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6회째인 이 행사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제대로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정상적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당초 이날 열릴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13팀이 무대에 나서고, 한류 팬 4만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었다.

    본공연 직전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주제로 드론 쇼와 불꽃 쇼, 각종 퍼포먼스 등도 예고돼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관련해 취소 결정이 난 것이 맞다"라면서 "이와 관련된 공식적인 자료는 오전 중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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