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대참사 사고 현장에 놓인 추모 꽃다발 [포토] 김세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30 12:48 수정2022.10.30 1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추모 꽃다발이 놓여 있다. /김세린 기자 30일 오후 12시쯤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한 남성이 추모 꽃다발을 두고 갔다. 현장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모여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 피해는 사망 151명, 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남자 54명 여자 97명으로 파악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남영희 "이태원 참사, 靑 이전 때문"…與 "사람도리 버리지 말아야"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여당은 "논평할 가치도 없는 말"이라며 일축했다.남 부원장은 ... 2 "정치병자" "역겹다"…남영희 '이태원 참사 尹 때문' 후폭풍 여권 관계자들은 30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 등 현 정부에게 있다고 주장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일제히 비판했다.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3 "힘 약한 여성들이 겹겹이 깔려 비명을"…이태원 나뒹구는 코스튬 소품 "사고가 일어난 골목은 경사가 급해요. 여성분들이 비교적 힘이 약하니까 양쪽으로 밀리고 도미노처럼 쌓였어요. 깔리고 밟혀서 숨이 안 쉬어졌는지 '살려주세요' 소리를 지르는데 어쩔 도리 없이 그대로 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