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회사 설명회 연기"…이태원 참사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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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로 정부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 가운데, 하이브(HYBE)가 회사 설명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31일 하이브는 "오는 11월 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 예정이었던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일정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의 회사 설명회 연기는 지난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고,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하이브 사옥은 용산구에 위치해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1일 하이브는 "오는 11월 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 예정이었던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일정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의 회사 설명회 연기는 지난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고,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하이브 사옥은 용산구에 위치해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