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 연기가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을 11월 1일부터 가동한다. 컴퓨터나 모바일기기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의 보증서대출 잔액 보유 업체다. 휴·폐업 기업이나 법인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