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11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연다. 잘 알려지지 않은 충북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난해 이후 촬영한 사진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총 51점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