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U1)이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부산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유학 이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기유학 및 은퇴이민, 동남아 부동산 투자의 선택지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태국, 싱가포르와 국경이 맞닿은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무슬림인 말레이계를 비롯하여 중국계, 인도계, 소수민족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인구 3200만명의 ASEAN 회원국이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이어 가장 발전된 경제수준과 안정된 정치환경, 높은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로서의 높은 윤리의식과 온순한 민족성으로 외국인들에게 개방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해외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최적의 이민국가로 손꼽힌다.
(왼쪽) TRX국제금융지구 마스터플랜 조감도 (오른쪽) TRX레지던스 타워A와 B / 유원인터내셔널 제공
(왼쪽) TRX국제금융지구 마스터플랜 조감도 (오른쪽) TRX레지던스 타워A와 B / 유원인터내셔널 제공
유원인터내셔널의 11월 부산, 서울 세미나에서는 쿠알라룸푸르 TRX레지던스 투자정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외국인체류비자인 MM2H 비자, 국제학교, 조호부동산 등 말레이시아의 모든 것에 대한 궁금증을 현지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수속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