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경례' 美 웨버 대령 부인 별세 입력2022.10.31 18:30 수정2022.11.01 01:0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인물인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가 지난 30일 별세해 유족에게 조전을 발송했다. 웨버 여사는 웨버 대령과 함께 6·25전쟁의 가치와 교훈을 알리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웨버 대령의 왼손 경례 모습은 투혼과 희생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다. 대령은 올해 4월 별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만든 최종수PD 별세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그대 그리고 나’ 등 1980∼1990년대 드라마를 제작한 최종수 PD가 지난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서울... 2 美한인 스타일리스트 최혜린씨…英패션협회 '올해의 뉴웨이브' 재미동포 스타일리스트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최혜린 씨(사진)가 영국 패션협회(BFC)의 ‘2022 주목할 만한 뉴웨이브&크리에이티브’ 50인에 선정됐다. 최씨는 UC버클리를 졸업하고, 뉴욕 네타... 3 이용한 원익 회장 '금탑 산업훈장' 이용한 원익 회장(사진)이 27일 증착장비 등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술 개발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15회 반도체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