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같은 나이에…" 이태원 끝없는 추모 행렬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31 18:29 수정2022.11.01 01:5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핼러윈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이태원역 외에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등 전국 곳곳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의 방문이 온종일 이어졌다.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참사] 용산구, 대비 적절했나…2차례 회의서 인원 대책 빠져 구청장 "축제 아니라 현상" 발언 논란…2주전 100만 인파 '지구촌축제'와 달라303명의 사상자를 낳은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두고 관계 당국의 책임론이 여러 갈래로 나오는 가운데 이 지역... 2 "먼저 떠난 청춘을 애도하며" 전국 곳곳 추모 물결 "희생자 다수가 우리 딸, 아들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이태원 참사로 먼저 떠난 희생자들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31일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시내 합동분향소에만 1만명에 가까운 추모객이 다... 3 [이태원 참사] 애달픈 사연, 비통한 물결 이뤄 전국 곳곳으로 싸늘한 주검으로 고향에 돌아간 청년들…각지에 빈소 꾸려져유일한 베트남 국적 희생자 빈소, 가족 없이 동포들이 지켜전국에서 모여든 인파 속에 빚어진 이태원 참사는 애달픈 사연까지도 비통한 물결이 되어 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