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애도 기간엔 현수막 떼고…‘코세페’ 개막식 없이 조용히 입력2022.10.31 18:30 수정2022.11.01 0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로 예정됐던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개막행사가 취소됐다.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차원에서다. 한 작업자가 서울 명동 거리에 걸린 행사 현수막을 떼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리아세일페스타 내일 개막…개막행사·지역축제는 취소 국내 최대 규모 쇼핑행사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11월 1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코세페에는 역대 가장 많은 2300개사... 2 "보복 소비 터졌다"…'코세페' 카드 매출만 42조 '역대급'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종합성과를 1일 발표했다.올해는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3 김총리 "따뜻한 소비 필요한 때"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다음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