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제주항공 일본노선 탑승수속 서비스 재개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한지 2년 7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 출발 일본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1일 부터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노선과 22일부터는 인천~나고야 노선, 12월1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