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이태원 사고에 무한한 책임…깊은 사과 말씀"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1 17:02 수정2022.11.01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 발표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5시 시청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시는 모든 장례 절차를 마무리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슬픔을 느끼고 있을 모든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오세훈, 이태원 참사 사과…"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 느껴" 2 [속보] 정부, 유엔총회 北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 참여 정부, 유엔총회 北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 참여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 [속보] 이상민 "국민 안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심심한 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사흘 만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공식 사과했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국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