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화학 11% 급등…"첨단소재 성장성 놀라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분기 깜짝 실적에 70만원 근접
    LG화학 주가가 11% 넘게 날아올랐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첨단소재사업부와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이 부각된 영향이다.

    LG화학 11% 급등…"첨단소재 성장성 놀라워"
    1일 LG화학은 11.02% 오른 6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70만원까지 뛰었다. 지난 9월 말 이후로 29.66% 급등했다. 이 기간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이 각각 829억원, 16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2차전지 관련 사업의 호실적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3분기 LG화학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90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5.8% 웃돈 깜짝 실적이었다.

    첨단소재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9.0% 급증한 4160억원에 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3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28.6% 웃도는 521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도 LG화학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증권사들은 첨단소재 부문과 LG에너지솔루션 지분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 LG화학 보고서를 발표한 13개 증권사 가운데 6곳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81.84% 보유하고 있는데 시가총액은 49조원에 머물고 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폴란드 민간 수주 기대감에 원전株 급등…한전기술 상한가

      원전주가 폴란드 민간 수주 기대감에 날았다. 일부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일부 원전주엔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한다는 경고가 나온다.1일 한국거...

    2. 2

      현대차·네이버 주식, 100원 단위로 사고판다

      한국거래소가 주식거래 호가 가격단위를 12년 만에 낮춘다. 내년 1월부터 1000원대, 1만원대, 10만원대 종목의 매수·매도 호가 가격단위가 기존 20% 수준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투자자의 거래비용을 ...

    3. 3

      앞자리 바뀐 삼성전자…'6만 전자' 회복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1일 삼성전자는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 달 주가가 13% 올랐다. 같은 기간 8.3% 오른 코스피지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