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작업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2 15:26 수정2022.11.02 15: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2일 오후 2시6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청 등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현장에는 바람이 초속 2m 정도로 불고 있다.산림 당국 관계자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불진화 임도 10배 가까이 늘린다…가을철·초대형 산불에 행정력 집중하는 산림청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산불 진화 임도를 열 배 가까이 늘리는 등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31일 발표했다.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은 2012... 2 '신안 냉동창고 불' 인근 산림까지 태웠다…5시간 만에 진화 전남 신안과 여수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3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해안가에 있는 한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화재 발생 5시간 17분 만인 오후 6시 10분께... 3 "홍수를 황금물결로…공포와 공존하는 예술" 폭 50~60㎝의 캔버스들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서로 이어져 있다. 그렇게 연결된 108개의 캔버스가 가로 10m, 세로 3m의 거대한 캔버스를 만들어낸다. 그 위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하얀 구름과 같은 연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