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범은상' 수상 입력2022.11.02 18:05 수정2022.11.03 00: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2일 단국대(이사장 장호성·왼쪽) 개교 75주년을 맞아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梵恩賞)을 수상했다. 함 회장은 서울은행에 입행한 뒤 KEB하나은행·외환은행 초대 통합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거쳐 지난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도발에 긴급회의…추경호 "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 추경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추 부총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간부회의를 긴급소집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 2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허창언 전 금융보안원장 보험개발원은 2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허창언 전 금융보안원 원장(사진)을 신임 보험개발원 제1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허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한국은... 3 "90년대생 사원이 TF 리더"…도전 문화 심는 교보생명 “좋은 사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언제든지 회사 안에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교보생명이 도입한 사내벤처 제도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사원과 대리급 태스크포스(TF)장이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