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장에 이성희 변호사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이성희 변호사(58·사법연수원 25기·사진)가 내정됐다. 지난 7월 물러난 한동수 전 감찰부장(24기)의 후임이다. 이 변호사는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 임명은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