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채석장서 굴삭기 기사 낙석에 맞아 숨져 입력2022.11.03 19:48 수정2022.11.03 1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낮 12시 21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의 채석장에서 50대 굴삭기 기사 A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발파작업 중 작업로에 떨어진 낙석을 굴삭기로 치우던 중 추가로 낙석이 굴삭기 조종석을 덮치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채석장 직원들을 상대로 작업중 안전조치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내란 선동·선전 아냐"…이재명 등 무고로 맞고소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 혐의로 고발한 것이 무고라는 취지다.&n... 2 오세훈, 서울지하철 의인 5명 초청…"선한 영향력 귀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지하철에서 응급환자 구호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지하철 의인' 5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앞서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도 지하철 의인'을 선정해 표창한... 3 경찰,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26일 출석 요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26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경찰은 언론 공지를 통해 추 의원에게 지난 18일 두 번째 출석 요구를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