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사고 고립자 2명 9일 만에 생환 김주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04 23:34 수정2022.11.04 23: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가 무사히 생환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3분께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 소방당국은 둘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김주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봉화 광산사고 고립자 2명 기적의 '무사 생환'…만 9일만에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가 무사히 생환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분께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 모... 2 [속보] "봉화 광산 고립자 2명 생환…지상으로 걸어 나와"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가 무사히 생환했다. 4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분께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으로 스스로 걸어 나... 3 [속보] 당국 "봉화 광산 고립자 2명 생환…지상으로 걸어 나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