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6일 이집트에서 개막했다. 이에 앞서 5일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네덜란드 스히폴공항 활주로에 대기 중인 전세기 앞에 모여 탄소 배출 감축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