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료 추가 인하 검토에…손해보험주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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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손해보험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15원(0.98%) 내린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DB손해보험(-0.7%), 현대해상(-0.59%) 메리츠화재(-0.77%) 등도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앞서 전일 당정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서민 가계에 영향이 큰 자동차 보험료 부담 경감을 강조하며 보험료 인하를 압박한 바 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자동차 보험료가 민생에 부담되지 않게끔 하기 위해 자동차 보험에 대한 시장의 동향과 자율적 기능이 작동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15원(0.98%) 내린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DB손해보험(-0.7%), 현대해상(-0.59%) 메리츠화재(-0.77%) 등도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앞서 전일 당정은 당정협의회를 열고 서민 가계에 영향이 큰 자동차 보험료 부담 경감을 강조하며 보험료 인하를 압박한 바 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자동차 보험료가 민생에 부담되지 않게끔 하기 위해 자동차 보험에 대한 시장의 동향과 자율적 기능이 작동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