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이에 살아요"…아파트 브랜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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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GS건설 '자이'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부동산R114는 한국리서치와 지난달 4∼17일 전국 성인 4천794명을 대상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푸르지오(대우건설)는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래미안(삼성물산),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위브(두산건설)는 종합 순위 9위로 2년 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다.
2019년 론칭한 포레나(한화건설)는 지난해에 이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와 중개 거래 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모두 래미안이 1위로 선정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부동산R114는 한국리서치와 지난달 4∼17일 전국 성인 4천794명을 대상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푸르지오(대우건설)는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래미안(삼성물산),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위브(두산건설)는 종합 순위 9위로 2년 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다.
2019년 론칭한 포레나(한화건설)는 지난해에 이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와 중개 거래 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모두 래미안이 1위로 선정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