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172명 확진…일주일만에 1천명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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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72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일일 확진자가 1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일주일만의 일이다.
이날 확진자 감소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 지난 1일 3천306명,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 4일 2천411명, 5일 2천6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4천34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90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71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73개(가동률 21.3%),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85개(가동률 24.2%)를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인천 일일 확진자가 1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일주일만의 일이다.
이날 확진자 감소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30일 1천188명, 31일 3천748명, 지난 1일 3천306명, 2일 2천874명, 3일 2천633명, 4일 2천411명, 5일 2천6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4천34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7천90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71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73개(가동률 21.3%),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85개(가동률 24.2%)를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