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안전사고 없는 작업장 만들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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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손가락 부상 방지용 골무를 특수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최근 화폐본부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 끼임 사고 발생 시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는 골무 600개를 지급했다.
경산 화폐본부에 200억 원을 투입해 위험물 보관창고도 신축하고 있다.
안전 환경 업무 매뉴얼을 개정해 배포하고, 현장 직원들의 작은 성공 사례를 취합해 평가하고 공유하는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를 열기도 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며 “안전은 그 어느 부문과 타협할 수 없는 최상의 경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조폐공사는 최근 화폐본부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 끼임 사고 발생 시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는 골무 600개를 지급했다.
경산 화폐본부에 200억 원을 투입해 위험물 보관창고도 신축하고 있다.
안전 환경 업무 매뉴얼을 개정해 배포하고, 현장 직원들의 작은 성공 사례를 취합해 평가하고 공유하는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를 열기도 했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며 “안전은 그 어느 부문과 타협할 수 없는 최상의 경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