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서 45인승 관광버스 화재…승객 등 19명 대피 입력2022.11.07 15:13 수정2022.11.07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와 승객 등 19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탄핵심판서 내란죄 뺀다…尹측 "속도전 노린 꼼수"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내란 혐의’를 소추 사유에서 빼기로 했다.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를 제외하고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위헌성만 집중적으로 다뤄 빠르게 결론을 ... 2 "불이야" 수영장 아이들 아찔했던 순간…신속구조가 참사 막았다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람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했다.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이 빌딩은 음식점과 판매시설... 3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중상자 없이 구조·대피가 마무리됐다.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건물 1층의 김밥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