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45인승 관광버스 화재…승객 등 19명 대피 입력2022.11.07 15:59 수정2022.11.07 15: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A씨와 승객 등 19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경찰과 소방은 엔진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년 전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한 20대女…옥중 '성추행' 소송 패소 8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인 20대 여성이 중학생 때 학원 강사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옥중 소송을 진행했지만 패소했다.인천지법 민사21단독(박진영 판사)은 14일 초등생 유... 2 울산 복합발전소 배관 파열…고압 용수 분출 '2명 사상' 울산 남구의 가스복합발전소에서 배관 파열과 함께 공업용수가 분출되면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4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G... 3 '아파트 흡연장 노인 살해' 28세 최성우, 무기징역 구형 70대 이웃을 숨질 때까지 폭행한 최성우(28)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태웅) 심리로 열린 최씨의 살인 혐의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