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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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8∼11일 밀물과 썰물 때 해수면 높이가 가장 크게 차이 나는 대조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보령해경 관내에서는 고립 및 익수 등 연안 안전사고 6건이 발생한 바 있다.
보령해경은 선주와 선장을 대상으로 위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항내 정박 선박 상태 등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광객이 연안 체험활동을 하러 방문하는데, 사고 예방을 위해 물때를 파악해 위험 지역에 출입하지 않는 등 개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보령해경 관내에서는 고립 및 익수 등 연안 안전사고 6건이 발생한 바 있다.
보령해경은 선주와 선장을 대상으로 위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항내 정박 선박 상태 등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광객이 연안 체험활동을 하러 방문하는데, 사고 예방을 위해 물때를 파악해 위험 지역에 출입하지 않는 등 개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