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충북참여연대 "청주시의회 연찬회 일정 제주관광 일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시의회의 제주도 연찬회 일정이 관광 위주의 친목행사로 짜였다고 맹비난했다.

    충북참여연대 "청주시의회 연찬회 일정 제주관광 일색"
    이 단체는 7일 성명을 내 "2박3일간의 일정 중 강의나 교육은 단 2건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연관람, 사려니숲길 트래킹,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유람선 체험, 오름 트래킹 등으로 짜였다"며 "연찬회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원 후 채 넉 달도 안 돼 모든 상임위원회별로 해외연수를 강행한 청주시의회가 주민 목소리에는 아랑곳없이 제주 연찬회를 추진했다"며 "IMF 때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만큼 서민 경제가 힘들고, 있어서는 안 될 이태원 참사까지 발생한 상황에 지방의회의 기본 소명조차 잊은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비난했다.

    청주시의회는 이달 8∼10일 제주도에서 연찬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시의원 전원(42명)과 상임위 전문위원 6명 등 65명이 참여한다.

    행사 비용으로 5천3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청주시의회 관계자는 "행정감사를 앞두고 20명의 초선의원들이 재선 이상 경력직 의원들로부터 의정경험을 전수받기 위해 연찬회를 마련한다"며 "민감한 시기지만 이미 오래 전 숙소 예약 비용 등이 지출돼 취소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대통령 "공권력 총동원 고물가 시정하라"…독과점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독과점 상황을 악용해 국민에게 고물가를 강요하는 이런 현장의 문제는 국가 공권력을 총동원해 반드시 시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midd...

    2. 2

      與, 중수청 구조 일원화 가닥…공소청엔 보완수사 요구권만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과 관련해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이 아니라 보완수사 요구권만 허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안 기준 9개이던 중수청 수사 범위는 6개로...

    3. 3

      반격 나선 장동혁 "사퇴 요구하려면 직 걸어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내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