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공항은 7일부터 차량 공유(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셰어링은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여러 사람이 나눠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카셰어링 업체로 쏘카가 선정됐다. 사천공항은 진에어 하이에어 등 2개 항공사가 취항했다. 진에어는 사천~김포 노선 하루 2회, 하이에어는 사천~김포 노선 하루 2회와 사천~제주 노선을 주 5회씩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