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원장에 이재민 서울대 교수 입력2022.11.07 18:16 수정2022.11.08 00:1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위원회 제15대 위원장에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위촉했다. 이 위원장은 199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2001년까지 외교통상부에 근무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보스턴대, 조지타운대에서 국제법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부터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상거래와 국제통상법 강의를 하며 국제통상법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았다. 임기는 3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작기계 센서 고장률 개선…반도체 장비 日 의존도 낮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 평가지원 사업에 32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대상 과제는 99개였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들의 기술 자립화를 뒷받침했다.공작기계용 엔코더... 2 정부 "IRA 3년 유예를" 美에 요청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미국 내 투자가 예정된 기업에 대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친환경차 세액공제 요건을 3년간 유예해달라는 의견서를 미 재무부에 제출했다. 현대차그룹도 같은 의견을 재무부에 냈다. 현대차는 20... 3 정부, 태양광 줄이고 풍력 발전량 늘린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의무공급비율(RPS)을 낮추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 비율을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1차 회의를 열고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