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93명 신규 확진…6일 만에 다시 9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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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3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80명, 남구 279명, 동구 117명, 북구 217명, 울주군 200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990명을 기록한 이후 6일 만에 다시 900명대로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3천795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천676명으로, 이 중 1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7.4%다.
확진자 중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3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구·군별로는 중구 180명, 남구 279명, 동구 117명, 북구 217명, 울주군 200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990명을 기록한 이후 6일 만에 다시 900명대로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3천795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천676명으로, 이 중 1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7.4%다.
확진자 중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3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