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차 탈선사고…또 안전 불감증 입력2022.11.07 18:15 수정2022.11.08 01:0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궁화호 탈선 사고 이튿날인 7일 서울역 등 전국 주요 기차역이 열차 운행 파행 사태로 몸살을 앓았다. 예상보다 복구가 늦어지면서 200여 대의 열차와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이날 오후 코레일 관계자들이 영등포역 사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연, 단축, 중단…무궁화호 탈선에 전국 곳곳 열차 대란 7일 KTX광명역. 오전 10시30분 도착 예정이던 부산행 KTX는 약 3시간30분 연착돼 오후 2시 광명역에 도착했다. 그사이 열차 탑승을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몰려 택시와 버스 승강장이 혼잡을 빚었다... 2 무궁화호 열차 탈선 KTX 최대 3시간 지연…용산 등 무정차 통과 무궁화호 탈선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가 용산역과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은 채 통과하는 등 첫차부터 오전 9시 이전 출발 예정이던 열차까지 KTX 1... 3 무궁화호 탈선…1호선·경의중앙선 지연·혼잡 예상 무궁화호 탈선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 오전 9시 이전 출발 예정이던 열차까지 KTX 15편과 일반열차 10편의 운행이 중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