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는 국장급(3급) 간부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성희롱 혐의 국장급 간부 직위해제
A씨는 정부 부처 파견 근무 중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지난 4일 자로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