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6.7원 내린 1,394.5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2원 내린 1,394.0원에 출발해 개장 초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날 것이란 시장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개장초 1,400원 밑으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