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한정판 제품 '오예스 아인슈페너' 출시 입력2022.11.08 09:35 수정2022.11.08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태제과는 시즌 한정판인 '오예스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페너는 생크림을 얹어 먹는 커피다. 해태는 오예스에서 이 커피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반죽에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섞었고 케이크 사이를 휘핑크림으로 채웠다. 해태제과는 이 제품을 약 한 달간 270만 개만 생산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예스 시즌 에디션을 통해 색다른 케이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코, 경쟁사 이의제기 기각…韓 원전 차질 없을 듯 체코 반독점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 계약에 대해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가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내년 3월 본계약을 목표로 진행 중인 체코 원전 수출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 2 중동 정세 불안에도…석유公, 쿠웨이트 원유 400만배럴 유치 한국석유공사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울산 비축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이란 사태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점차 고조... 3 공사비 급등에…대우·현대건설 등 3분기 영업이익 급감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맞물린 결과다. 대우건설은 지난 30일 연결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