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앱에서 배송현황 확인하고 클릭 한번으로 제품연동까지” 고객경험 여정 챙기는 『LG 씽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서 주문 제품의 배송현황을 확인하고 설치 후 제품연동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8일 ‘LG 씽큐’ 앱에 ▲고객이 구매한 제품의 실시간 배송상황 및 사용팁 등을 보여주는 ‘온보딩(On-Boarding)’ 서비스 ▲배송완료 후 LG 씽큐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제품을 앱에 연동하는 ‘간편추가’ 서비스를 추가했다.

‘온보딩’ 서비스는 고객이 LG베스트샵이나 LG전자 홈페이지 및 렌탈 인증점에서 주문한 제품이 어느 배송 단계까지 와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고객은 준비중/준비완료/배송시작/배송완료 등의 배송현황과 도착 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배송을 기다리는 동안 ‘온보딩’ 서비스 화면에서 구매 제품의 사용팁 및 설치가이드, 사용 후기와 인테리어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콘텐츠는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및 A9S, 퓨리케어 듀얼정수기, 스탠바이미, 틔운 및 틔운 미니 등을 시작으로 대상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번거롭게 생각했던 앱 내 제품 연동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간편추가’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간편추가’는 고객이 LG 씽큐 앱에서 배송완료 알림을 확인한 후 화면 속에 생성된 ‘제품카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품이 앱에 연동되는 서비스다. 다만, iOS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에서는 별도로 Wi-Fi 설정을 해야 하는 일부 제품이 있으며, TV의 경우 전원을 켜 이용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고객은 LG 씽큐 앱에 제품을 연동시켜 다양한 혁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은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고객은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반려동물이나 집안 상황을 LG 씽큐 앱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보딩’ 및 ‘간편추가’ 서비스는 고객들의 니즈와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고려한 고객경험 혁신의 결과다. LG전자는 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것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강대혁 ThinQ서비스운영실장은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때, LG 씽큐 앱이 고객을 가장 먼저 기쁘게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온보딩’ 서비스와 ‘간편추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통해 F·U·N*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