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관련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8일 열었다. 이달 17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2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소방재난본부와 경찰, 해운대구 등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안전 관리 체계를 수립할 방침이다. 지스타 2022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