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봉역 사고로 멈춰선 ‘시멘트 운송 열차’ 입력2022.11.08 18:30 수정2022.11.09 00:4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시멘트 운송 열차가 멈춰 있다. 코레일은 지난 5일 이 역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시멘트 운송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수도권 최대 시멘트 출하 기지인 오봉역에서의 반출이 전면 중단되면서 수도권 건설 공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정상 출하까지 약 3주~4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연, 단축, 중단…무궁화호 탈선에 전국 곳곳 열차 대란 7일 KTX광명역. 오전 10시30분 도착 예정이던 부산행 KTX는 약 3시간30분 연착돼 오후 2시 광명역에 도착했다. 그사이 열차 탑승을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몰려 택시와 버스 승강장이 혼잡을 빚었다... 2 "안전 문화 정착이 우선"…코레일 노사, 머리 맞대고 방안 모색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 안전 문화 증진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코레일 노사는 18일 안전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 안전담당자 교육 세미나&rsq... 3 인천·수원 KTX 차질이 현대로템 탓?…"적자 응찰 어떻게 하나" 현대로템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의원의 “‘인천발·수원발 KTX 사업 차질’의 이유가 현대로템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 11일 강하게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