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포인트] -3Q22 영업이익 876억원(-14.5%, YoY) 기록, 컨센서스 15% 상회. -지난해부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과정을 거치며 디지털 커머스 관련 투자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실적이 부진했다. 다만 6월부터 기존의 성장 우선 전략에서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선회하며 변화가 감지.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했고, H&B 사업도 철수, -향후 디지털 커머스 사업은 본업인 편의점, 수퍼 사업과의 시너지에 집중할 계획인데, 이를 통해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함.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커머 스 투자에 대한 시너지가 창출되어야 함. 디지털 커머스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투입으로 연간 2000억에 가까운 적자가 발생하는만큼 향후 이를 정당화시킬 수 있는 매출 성장이나 비용 관리가 절실.
[체크 포인트] -2023년 증시 거래대금에 대한 기대치를 일평균 20 조원 미만으로 조정. -앞으로 부동산 PF 해결, 유동성 확보 등 업종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전개될 전망. -2023 년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5,350억원으로 -26%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 그래도 은행 계열 대형사로서, 앞으로 전개될 수도 있는 신용위험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덜 힘들 것으로 예상.
[체크 포인트] -3Q 영업이익 337억원으로 컨센 상회. -베트남 3Q 누적 150억원으로 주 요 수출국 도약 가능. 중국 VBP 입찰 결과는 연내 공개 예정, 임플란트 기업의 주가하락은 수급 및 센티멘탈 이슈로 판단, 시장 상황 변함없음. -당사 VBP 의견 또한 변함없으며 피어 하락으로 타겟 멀티플 9.4배 수준.
[체크 포인트] -3분기 실적은 플랫폼 신규 개척으로 매출 급증, 초기 마진은 감소, 매출 2.3천억원(+97% yoy, +45% qoq), OP 189억원(+30% yoy, -30% qoq) -매출 급증의 원인은 OTT 오리지널이 7개로 확대되었기 때문 -중요한 점은 거래하는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매출이 상승했다는 점. 비록, 신규 플랫폼에 공급하는 컨텐츠의 마진이 낮아서 이익률은 감소했지만, 23년부터 마 진이 개선될 예정이고, 이익 규모는 꾸준히 증가. -넷플릭스와는 계약 연장이 거의 확정적이고, 마진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추정. -제작 편수 및 공급 플랫폼 확대.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 병행. 22년 를 시작으로 23년 등 본격적인 미국 현 지 제작 시작. 현재 기획중인 작품은 현지 IP 및 한국 IP의 리메이크 등 15편 정도인 것으로 파악.
[체크 포인트] -3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 IT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이슈가 발생한 영향. -해당 요인들을 제외하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 오랫동안 전사 실적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 호텔 사업부가 드디어 흑자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 2022년 추정 실적 기준 PER 14.7배, PBR 0.4배. -호텔 흑자 전환 긍정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확장 중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이어져온 호텔사업부 실적 부진이 수요 회복과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흑자로 전환되면서 전사 이익 안정성을 더하고 있음. -최근 에스에스차저 지분 투자를 결정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에 따른 실적 기여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 6.5조원(+4% yoy, +3% qoq), OP 4.5천억원(+18% yoy, -1% qoq) -무선 ARPU 32.9천원(+4% yoy). 5G 보급률은 57%로 27개월 연속 1위. 5G의 성과에 힘입어 1Q19부터 3사 중 가장 높은 ARPU 보이고 있고, 4Q19 순성장 전환 후 상승폭 확대. ARPU의 성과는 주가에 반영 중. -KT는 21년 +29%(배당락 전 기준 +37%) 상승해, 지수 +4%를 크게 상회, 22년 주가도 전일 기준 +19% 상승하여, 지수 -19%를 크게 상회 -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배당하는 정책. 22E DPS 2천원, 수익률 5.5% 전망. KT는 기말배당만 지급하기때문에 3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 -23년 이후의 배당정책도 성향 50% 수준을 유지하되, 수시로 자사주를 취득하 는 전략을 병행할 것으로 전망. 최근의 자사주 취득은 21년의 3천억원.
[체크 포인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항공기, 발사체 부품 및 우주원소재 Top-Tier 제조업체. 자회사 California Metal& Supply는 SpaceX, NASA, 블루오리진 향 니켈, 티타늄 등 우주항공 원소재를 공급하며 Kencoa USA는 우주발사체 특 수부품인 파츠를 보잉, NASA향으로 독점 납품. -최근 MRO(항공기 개조, 정비) 사업도 급성장 중으로 파츠 사업과 함 께 동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음. 반기 기준 매출은 미국 항공기 및 우주발사체 29%, MRO 28%, 우주항공원소재 26%, 국내 민수 및 방산 항공기 17%. -PTF 사업의 호황으로 올해는 큰 폭의 흑자 턴어 라운드가 가능하며 각종 초기 비용이 상쇄되는 2023년에는 마 진율 상승이 기대.